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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별 13개' 가문 에이브럼스,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온다
━ ‘탱크 부자’ 에이브럼스 … 미 전차 이름도 아버지 이름 땄다 2015년 10월 미 조지아주 포트베닝 신병훈련소 숙소가 부친(초상화)의 이름을 따 ‘에이브럼스 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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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식 외교학] 식사 메뉴는 정상회담 콘텐트의 상징물
“관계 발전을 위한 가장 오래된 외교 도구”… 만나고, 대화하고, 함께 식사해야 이해도 높여 부산의 대표적인 생선인 달고기 요리(왼쪽)는 유럽에서도 고급 생선으로 분류되며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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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교육부 外
◆교육부▶고등교육정책실 서기관 김주영▶교육부 서기관 어효진▶충남대학교 서기관 최현석▶한밭대학교 서기관 정회인▶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길인영▶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최원석▶고등교육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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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서울대병원, '의료 IT' 중동 수출 또 성공…500만 달러 규모
클레멘소병원와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계약 체결 후 단체 사진. 왼쪽에서 네번째는 클레멘소 병원 최고경영자(CEO)인 무네스 칼라위. [사진 분당서울대병원] 국립대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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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“북, 풍계리 2·3번 갱도서 핵실험 준비 완료”
국정원은 28일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이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. 서훈 국정원장이 이철우 정보위원장(왼쪽)과 함께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. 오른쪽은 신경민 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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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, "북한 풍계리 실험장에서 핵실험 준비완료"
북한이 풍계리 실험장에서 핵 실험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. 국가정보원은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. 풍계리 실험장은 지금까지 4차례 핵실험이 이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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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2년 된 세계 첫 바버숍…버킹엄궁 왕자들 머리 다 손질해요
━ 영국 왕실 바버숍 ‘트루핏앤드힐’의 수석 이발사 ‘똑 떨어지는 슈트에 윤이 반짝반짝 나는 코가 뾰족한 구두, 그리고 왁스를 발라 깔끔하게 정리된 머릿결’. 스파이 영화 ‘킹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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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에너지·화학, 반도체 등 세계시장 개척 가속
SK는 그룹 주력 사업인 에너지·화학, 정보통신, 반도체 분야를 주축으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. 사진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8월 우한 NCC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인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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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연간 5억달러 돈줄···"월급 80~90% 떼어가 허탈"
“오전 8시에 시작된 일이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을 빼고 밤 1~2시까지 계속됩니다. 씻고 난 후 4~5시간 쪽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작업이 시작됩니다.”(1995년 러시아에 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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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베트남 대사에 이혁…현정부 첫 여성 대사 탄생
박근혜 대통령이 대사 신임장 및 이용장 수여식에서 김효은 주쎄네갈대사에게 수여하고 있다. [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]정부가 20일 이혁(58) 전 필리핀 대사를 주베트남 대사에 임명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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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北 '돌격대'는 노동착취 온상…40도 땡볕에 일하다 쓰러지면 벌금"
섭씨 40˚C가 넘는 중동의 건설현장에서 땡볕 아래 하루 평균 12시간은 기본으로 일한다. 나오는 식사라곤 밥과 소금에 절인 무나 오이가 전부다. 작업복 주머니엔 소금을 항상 넣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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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 해외노동자 하루 16시간 일하고 월급은 120달러"
자료 아산정책연구원북한 해외노동자들이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으며,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쓰일 가능성이 있는 현금 운반책으로 이용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아산정책연구원은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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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'국제시장' 버전 중동 일자리는 옛말
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얼마 전 70대 ‘할배’들의 중동 여행담을 TV에서 보았다. 두바이 음악분수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.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즈칼리파 빌딩을 배경으로 15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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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어 스트레스로 자살, 업무상 재해다"
대기업 부장이었던 A씨는 2008년 7월 쿠웨이트 공사 현장 파견이 확정됐다. 하지만 A씨는 현지에 10일간 출장을 다녀온 뒤 영어에 대한 부담감으로 파견 근무를 포기했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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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'영어 스트레스'로 자살한 회사원 업무상 재해 인정
자료사진 [사진=중앙포토DB]영어 실력에 부담을 느껴 해외 파견 근무를 포기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 업무상 재해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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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계,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?
▲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. 서울대·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·이대·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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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! 호주식 리코타 핫케이크네 여행 때 반한 ‘타향의 맛’ 누려~
여행이나 연수, 근무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 체류할 경우 누구나 한번쯤 ‘고향의 맛’을 그리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.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 돌아오면 그 시절 머나먼 타지에서 먹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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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혜 많은 화려한 고위직? 밤 늦도록 격무 시달리는 '국제 공무원'
1 한미 자유무역협정(FTA) 협상 모습. 국익이 충돌하는 협상에서 각국 외교관들은 치열하게 싸운다. 2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의 유엔대사들.3 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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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] (8) 요르단 마다바에 있는 킹스 아카데미
1 요르단 킹스 아카데미의 졸업식 모습. 설립자인 국왕 압둘라 2세가 졸업식 때마다 찾아 연설 한다. 강남통신이 '엄마(아빠)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' 시리즈를 연재합니다.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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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의 길, 총장이 답하다] 최근 4년 취업률 4년제 중 1위 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
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 캠퍼스에 들어서면 ‘실사구시(實事求是)’라고 적힌 돌글씨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. “기업이나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지식을 가르치겠다”는 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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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 건설 백전노장들, 이라크서 다시 뭉쳤다
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김정기 반장(58·오른쪽 둘째)이 신입사원인 박재한씨(20·오른쪽 셋째)와 직원들에게 정수장 설비 작동법을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한화건설] 17일 오전 6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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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선 '스킨십 경영' 10년 … 이익은 4배, 빚은 3분의 1로
정지선(41·사진)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좀처럼 외부에 잘 나서지 않는다. 그래서 40대 초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은둔형 최고경영자(CEO)라는 말도 종종 듣는다. 하지만 정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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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산업화 '맏형' 건설업 살려야 하는 이유
송기홍딜로이트컨설팅 대표 1,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산업화와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해가던 한국 경제에 최초로 닥친 대형 위기는 1970년대 찾아온 오일쇼크였다. 산유국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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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관리공단, 국내 에너지기업 해외 진출 적극 도와
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. [사진 에너지관리공단] 에너지관리공단(KEMCO)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 사업에 한창이다. 에